[도쿄증시-마감] 중동 위기 따른 위험회피에 하락
  • 일시 : 2024-04-15 15:57:58
  • [도쿄증시-마감] 중동 위기 따른 위험회피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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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5일 도쿄 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확산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0.75포인트(0.74%) 하락한 39,232.80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6.44포인트(0.23%) 내린 2,753.20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됐고 이는 주식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닛케이 지수는 장중 38,320.95까지 하락해 6거래일 만에 39,0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다만 우려했던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지 않고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 일본 증시 낙폭이 제한됐다.

    닛케이 지수와 토픽스 지수 모두 출발 직후 장중 저점을 찍은 후 조금씩 하락폭을 줄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이 다시 보복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40,000 이상의 콜옵션보다 38,000 이하의 풋옵션에 수요가 몰려있다"며 "하락 국면을 경계하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스테라스제약이 실적 악화에 7% 이상 급락했다. 레이저텍, 디스코,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장비주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도쿄전력홀딩스와 간사이전력 등 전력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53.774엔으로 0.35% 상승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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