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필립 레인 "유로존 디스인플레이션, 평탄치 않을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2%로 가는 경로가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ECB에 따르면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은 어쩔 수 없이 평탄치 않을(Bumpy) 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023년 에너지 가격은 월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수치의 기저효과에 변동을 줄 수 있고, 다양한 임시 재정지원도 물가 수준이 고르지 않은 방식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완화(디스인플레이션) 추세에도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4.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과 임금 압력이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다는 점도 그는 지적했다.
이에 그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전체 인플레이션의 2% 목표를 달성하도록 수렴하려면 임금 상승률의 둔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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