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옐런과 개별 회담…"환시 개입 관련 입장 설명"
  • 일시 : 2024-04-18 08:21:23
  • 日 재무상, 옐런과 개별 회담…"환시 개입 관련 입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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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개별적으로 회담해 환시 개입과 관련한 입장을 설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너무 지나친 (엔화) 움직임에는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현재 입장을 설명했다"며 "환율 문제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긴밀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겠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 앞서 옐런 장관과 회담했다.

    스즈키 재무상은 환율이 펀더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추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재무상, 옐런 장관은 17일(현지시각) 회의 후 발표한 공동 선언문에서 "최근 엔화와 원화의 급격한 평가절하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심각한 우려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은 "이와 같은 문서는 아마 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엔화와 원화에 대한 우려를 미국과 공유한 경우는 최근에는 없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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