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마감] 기술주 매수세 유입에 이틀째 상승
TSMC 1Q 실적 발표…순이익 예상 상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8일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주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87.87포인트(0.43%) 오른 20,301.20에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 생산용 노광장비 제조기업인 네덜란드 ASML의 수주 부진 여파로 지수는 소폭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일부 기술주에 대한 매입이 우세해지면서 반등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0.75% 상승했다.
TSMC는 올해 1~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천255억대만달러(약 9조5천800억원)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천154억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5천926억대만달러(약 25조2천억원)로 16.5% 증가했다. 생성형 AI 반도체 등 첨단 반도체 수탁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훙하이 프리시전도 1% 상승했고 통신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3시1분 달러-대만달러는 0.22% 하락한 32.312대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대만달러가 하락하면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는 오른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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