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04-19 08:49:50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강세 모멘텀이 재점화된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106.1선으로 반등했다.

    달러 강세에 역외 매수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삼성전자 등 4조 원가량의 외국인 배당금도 달러-원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78.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2.90원) 대비 7.3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75~1,387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당국의 개입 경계감 말고는 상승 재료가 우세한 상황이다. 달러가 강세 전환했고 추격 매수가 나오면서 상승 폭이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다.

    예상 레인지 : 1,377.00~1,387.00원



    ◇ B은행 딜러

    역외에서 달러-원이 올랐지만, 아시아장에서 추가 방향성을 나타낼 것 같지는 않다. 연준 인사가 금리 인상 발언까지 내놓았지만 실제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이미 역외에서 달러-원이 반등했고 역외 종가 수준에서 움직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375.00~1,385.00원



    ◇ C은행 딜러

    당국 개입으로 내려갔지만 추가 하락 재료는 보이지 않는다.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이 반등을 이끌 것 같다. 다만 1,400원에서 고점을 봤기 때문에 네고도 나올 오며 1,380원대 중반에서는 저항이 강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 1,378.00~1,385.00원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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