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하락 출발…중동 지정학 우려에 위험회피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재보복으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제한적인 수준이었으며, 이란도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시장은 쉽게 마음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85% 하락한 4,894.77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51% 내린 7,837.18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07% 하락한 17,647.32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72% 내렸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02% 하락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의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이날 이른 아침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군 기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공격 소식과 함께 주요 가격 변수가 급변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급락했으며 원유와 금 가격은 올랐다.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 시장 개장과 함께 유로존의 10년물 국채금리는 3bp가량 하락한 2.47%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2% 상승한 1.06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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