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원화 움직임, 경제 펀더멘털 벗어나 과도했다"
  • 일시 : 2024-04-19 21:31:29
  • 최상목 "원화 움직임, 경제 펀더멘털 벗어나 과도했다"



    (워싱턴=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원화의 평가 절하가 과도했다는 인식을 재차 드러냈다.

    최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외환시장의 무질서한 움직임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원화의 움직임은 경제 펀더멘털을 벗어나 과도했다"고 답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16일 스즈키 일본 재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 통화의 가치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 지난 17일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후에는 공동 선언문에 양국 통화의 평가 절하 우려를 명시하기도 했다.

    이 발언과 공동선언은 외환시장에서 당국의 강한 개입 의지로 평가됐다.

    최 부총리는 총선 이후 경제정책 추진이 어려울지 묻는 질문엔 "국회의원 선거였고 한국은 대통령제를 갖고 있고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총선 결과, 국회 의석수는 이전과 비슷하다"며 "지금까지 해왔듯이 경제 아젠다(의제) 추진을 지속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CNBC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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