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美 인플레이션 진전 정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SABEW(Society for Advancing Business Editing and Writing) 연례 컨퍼런스 행사에서 "2024 들어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이 정체됐다"며 "특히 잡음이 많은 시리즈인 인플레이션의 한 달 지표로 너무 많은 해석을 할 수는 없지만 3개월 동안 이런 것은 간과될 수 없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제약적 통화정책이 계속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고, 경제가 팬데믹 이전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몇 달 안에 인플레이션이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굴스비 총재는 "불확실성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규칙은 데이터 도그(Data dogs)가 계속 냄새를 맡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움직이는 것보다 기다리면서 더 분명하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단기적으로 주된 문제는 지속적으로 높은 주택 인플레이션이라며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높다"고 지적했다. 주택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원활한 경로를 찾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총생산(GDP)과 고용 수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과열 신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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