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380원 초반대 횡보…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개장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나 강달러 진정세에 1,380원 초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0.50원 내린 1,381.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20원 하락한 1,376.00원에 개장했다.
중동 위기로 인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하면서 하락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결제 수요 및 역외 매수세 유입에 다시 1,380원을 회복했다.
다만 1,380원 중반대까지 오르지는 않고 초반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0.9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29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오후 전망
외환 딜러들은 달러-원 반등세가 오후장에서는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장 초반 역외 매수가 붙어서 환율이 좀 오른 부분이 있다"면서도 "1,380원 중반대에서는 조금 움직임이 제한돼 추가 상승은 조금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시중은행의 다른 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가 좀 빠지는 부분이 있어 주시 중이고 네고 물량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6.20원 내린 1,376.00원에 개장했다.
장중 고점은 1,383.20원, 저점은 1,376.0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7.2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62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29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966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29엔 오른 154.69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0달러 오른 1.0666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0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52원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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