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중동 분쟁 우려 잔존에 1,380원 유지…0.50원↓
  • 일시 : 2024-04-22 13:47:41
  • [서환] 중동 분쟁 우려 잔존에 1,380원 유지…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잔존하는 중동 분쟁 우려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 장 초반보다 소폭 오른 1,380원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0.50원 내린 1,381.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20원 하락한 1,376.00원에 개장했다.

    중동 위기로 인한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하면서 하락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결제 수요 및 역외 매수세 유입에 다시 1,380원을 회복했다.

    달러-원 환율 레벨은 이후 잔존하는 분쟁 관련 우려와 미국 지표 경계감에 1,380원 초반대를 유지 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역외 매도에) 1,380원 아래까지 하락한 것은 좀 과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중동 분쟁이 끝난 게 아니니 다시 1,380원 위로 일단 올라선 듯하다"라고 전했다.

    이 딜러는 "이번 주 미국 국내총생산(GDP)과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도 있다 보니 달러 강세 쪽이 좀 더 우위에 있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마감 때까지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도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6엔 오른 154.70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4달러 오른 1.066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1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5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00%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천03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14위안을 기록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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