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04-24 08:51:4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와 월말 네고 물량으로 환율 하락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다만 장중에는 특별한 재료가 없어 보합권에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개인소비지출(PCE) 등 지표를 대기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지는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달러-엔 환율이 154엔 후반대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엔화 흐름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지목됐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67~1,385원으로 전망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71.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8.30원) 대비 4.50원 내린 셈이다.



    ◇ A은행 딜러

    오늘 레인지 하단은 예상이 쉽지 않은데 전일 미국 PMI 발표로 금리 인하 베팅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위험 선호 현상이 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당국이 계속해 구두 개입을 하고 있음에도 엔화가 계속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를 주시하고 있다. 엔화 흐름이 상방 위험으로 남아 있다.

    예상 레인지 : 1,367.00~1,371.00

    ◇ B은행 딜러

    전일 미국 PMI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서는 완화돼 과했던 달러 강세가 조금 되돌림 현상을 보였다. 더불어 간밤 미국 증시도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오늘은 전일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고 미국 국내총생산(GDP)과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지 장 흐름이 예상된다. 월말이 다가올수록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환율 하락이 좀 더 우위에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예상 레인지 : 1,370.00~1,385.00원

    ◇ C은행 딜러

    전일 미국 PMI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미국 2년물 국채 입찰률도 견고한 수요에 높은 수준을 보여서 많이 되돌려졌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소폭이나마 살아난 것 같다. 따라서 오늘은 달러가 조금 빠지면서 환율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예상 레인지 : 1,368.00~1,378.00원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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