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34년 만에 최고치 또 경신…155엔 코 앞(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엔 환율이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34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썼다.
2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15분 154.938엔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1990년 6월 이후 3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155엔대 또한 가시권이다.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경계감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일본은행(BOJ)이 통화 완화를 유지할 것이란 가능성에 엔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BOJ는 오는 25~2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반면 일본 외환 당국의 외환 개입 경계는 더욱 커지고 있다.
전일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한미일 재무장관의 공동성명을 근거로 "관계 통화당국과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즈키 재무상은 한미일 합의와 관련해 "'적절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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