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2% 안팎 상승…되살아난 美 금리인하 기대
  • 일시 : 2024-04-24 15:29:55
  • [도쿄증시-마감] 2% 안팎 상승…되살아난 美 금리인하 기대

    반도체 관련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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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07.92포인트(2.42%) 상승한 38,460.08에, 토픽스 지수는 44.50포인트(1.67%) 오른 2,710.73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나흘 만에 심리적 고비인 38,000을 회복했다.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시장 예상치인 52를 하회했다.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0.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52에 못 미쳤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상승했고 일본 반도체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TSE:6723) 주가가 동종업체인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NAS:TXN)의 낙관적인 2분기 실적 전망에 10.54% 급등했다.

    도쿄일렉트론(TSE:8035) 주가가 7.10% 급등했고, 어드반테스트(TSE:6857)와 레이저텍(TSE:6920), 디스코(TSE:6146) 주가는 각각 3.62%, 2.18%, 4.37% 뛰었다.

    테슬라의 1~3월 실적이 부진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올라 영향은 미미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25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26일 일본은행 통화정책 결정,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03% 상승한 154.878엔을 기록했다. 이후 환율은 154.938엔을 기록해 34년만의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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