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 "유로존 데이터 개선, 유로화 지지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로존 경제 지표 개선에 따라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지지받을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엘리아스 하다드 수석 시장 전략가는 "유로존 데이터 개선으로 유로화가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전일 S&P글로벌에 따르면 4월 독일의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서비스 부문에 힘입어 50.5를 기록해 확장세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 3월에 기록한 47.7, 시장 예상치인 48.3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한편 이날 독일 기업들의 경기 판단을 보여주는 Ifo 기업환경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수치 또한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다드 전략가는 "유로존 주요 경제지표의 회복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공격적인 양적완화 사이클에 돌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유로화를 단기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발표 직후 속등해 1.07111달러까지 올라 지난 12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최고치로 올랐으며 이날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39분 1.07139달러까지 추가로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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