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금리 급등에 하락…에셋 스와프 유입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간밤 미국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높게 나오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단기물 쪽에서는 에셋 스와프도 일부 유입됐다.
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내린 -28.9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14.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6.8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2.2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2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분기 PCE와 GDP가 나오면서 간밤에 미국 금리가 올라 이를 반영해 장기물 위주로 약해졌다. 이제 시장은 3월 PCE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물은 에셋 스와프도 나온 것 같고, 그런 영향으로 같이 밀린 게 아닌가 한다"면서 "초단기는 하루 중에도 큰 변동성을 보인 장세였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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