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5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박철한 부산은행 대리
기본적으로는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미국의 물가 지표가 목표치로 수렴하기에는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남아있다. 언제든 또 공격 소식이 나올 수 있다. 위안화도 강세보다는 약세 방향일 것으로 보고 유로화도 ECB의 6월 금리 인하 우려에 강해지기 어렵다. 일본은행이 달러 매도 개입에 나섰지만, 정책 변화가 없다면 달러-엔도 추세 하락하기 어렵다. 다만 달러-원 1,400원 고점 인식이 있다보니 1,390원 부근에서는 네고가 나오며 상단 인식이 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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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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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1,400 │ 1,380 │ 1,340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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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상 신한은행 과장
달러-원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본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미국이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강경 노선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간 내에 솔루션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는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본은행의 개입으로 달러 약세가 나타났지만, 경제지표는 미국의 물가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는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달러 강세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미 매파적인 연준을 기대하는 심리가 매우 크게 형성되었고, 이에 따라 달러 매수 포지션이 많은 상황이다. 만약 연준이 예상보다 조금이라도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인다면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상승으로 보지만 롱스탑이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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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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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5~1,390 │ 1,370 │ 1,33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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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철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장
미국 소득세 납부가 4월 25일 종료됨에 따라 추가적인 강달러 압력은 제한적이다. 2분기 중 달러 부족 여부는 다음 주 발표될 미국 재무부의 분기 조달 계획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기본 시나리오는 2분기 중 달러 공급이 T-Bill 순상환에 의해서 줄어드는 것으로 가정되므로 강달러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율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외환당국의 강력한 개입이 1400원 위에서는 있겠지만 수준 자체가 높기 때문에 상방압력은 지켜질 것으로 보인다. 3분기에 접어들면서 대선 전의 금리인하 기대 및 연준 유동성 긴축 완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2분기까지는 다소 긴축적인 달러 환경하에서 환율 상방압력이 여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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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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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1,400 │ 1,368 │ 1,351 │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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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4월 한 달 동안 미 달러화를 제외한 주요국 통화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주요 경제지표들이 이를 반영해왔기 때문에 환율의 변동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지수(DXY)를 구성하는 선진 통화(EUR, GBP, SEK 등)의 경우 금리인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3월에 긴축을 단행한 일본조차도 4월 금정위에서 비둘기파 스탠스를 재확인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급등했다. 여타 통화의 상대적 부진과 미국 지표의 절대적 호조로 인해 달러화는 강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이례적인 글로벌 공조 개입으로 추가 상승 속도가 크게 완화되었다. 4월 배당 역송금 시즌도 지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와 위안화에 더욱 연동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Fed 전망과 연동되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펀더멘털은 미국과 다르다. 단기적으로는 강달러 기조 하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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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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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0~1,390 │ 1,360 │ 1,370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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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고용은 여전히 견고하고 인플레이션은 경직적이어서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강달러 현상이 유발되고 있다. ECB가 연준보다 빠른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 BOJ는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상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 여건으로는 1분기 성장률 호조 등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경상수지 흑자 기조에 따른 양호한 외화수급 여건에도 불구하고, 강달러 흐름과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달러 매도가 지연되면서 환율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역배당 시즌 종료에 따른 달러 수요 둔화, 지속적인 수급 여건 개선, 경기회복 흐름 지속,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 등으로 인해 환율 상단은 1,390원대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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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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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5~1,395 │ 1,360 │ 1,345 │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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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영 KDB산업은행 과장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그 속도는 다소 조절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과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그리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리스크 오프 심리와 고유가 부담 등 강달러를 지지하는 요인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환율의 상승 압력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한국과 일본의 공동 구두개입 이후 환율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확대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한국의 GDP 서프라이즈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은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4월 외국인 투자자들의 배당금 역송금이 상당 부분 차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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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전망치│ 2024년 2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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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1,420 │ 1,380 │ 1,380 │ 1,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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