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쇼크'에…선물시장 연준 금리 인상 베팅 또 출현
  • 일시 : 2024-05-01 09:51:37
  • '임금 쇼크'에…선물시장 연준 금리 인상 베팅 또 출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금리 선물시장에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앞으로 금리를 내리는 게 아니라 올릴 수 있다는 베팅이 미세하게나마 다시 등장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발표된 미국의 지난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임금 인플레이션의 재가속 양상을 보여준 뒤 나타난 반응이다.(1일 오전 3시 14분 출고된 '[글로벌차트] 또 하나의 악재…연준이 주시하는 고용비용지수' 기사 참고)

    3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이날 뉴욕 오후 8시 36분 무렵 이번 FOMC에서 금리가 25bp 인상될 확률을 1.1%로 가격에 반영했다.

    하루 전에는 '0%'의 확률을 보였으나 소폭이나마 변화가 생긴 것이다. 금리 선물시장에선 예상을 웃도는 물가지표나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나올 때마다 미세한 금리 인상 베팅이 간헐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6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1.0%를 나타냈다. 6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89.9%로, 상반기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전망이 압도적임을 재확인했다.



    출처: CME그룹 홈페이지.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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