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3월 구인건수 848만8천건…3년여 만에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3월 구인 건수가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직 건수도 감소하면서 노동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구인 건수는 848만8천건으로 직전월 881만건보다 32만5천건 감소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작년 말부터 1천만건을 밑돌고 있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의 비율은 5.1%로 전월 5.3%보다 낮아졌다.
3월 채용(hires)은 550만건으로 직전월 578만명보다 28만1천건 감소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채용 비율은 3.5%로 전월 3.7%보다 하락했다.
3월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20만건으로 전월 554만건보다 33만9천건 감소했다.
퇴직 비율은 3.3%로 전월 3.5%보다 낮아졌다.
자발적 퇴직인 이직은 332만9천건으로 직전월보다 19만8천건 줄었다. 이직자수 역시 3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직률은 2.1%로 전월 2.2%보다 감소했다.
해고는 152만6천건으로 직전월보다 15만5천건 줄었다. 해고비율은 1.0%로 전월 1.1%보다 낮아졌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통상 노동자들이 얼마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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