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추종 1,380원 안팎서 공방…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엔화 가치와 연동하며 1,38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1.00원 내린 1,38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80원 하락한 1,378.20원에 개장했다.
초반 하락분은 달러-엔 환율과 연동하면서 다소 축소된 모습이다.
서울 외환시장 개장 시 155엔 초반 선까지 밀렸던 달러-엔은 현재 155.8엔으로 156엔선에 점차 다가서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 레벨이 낮게 출발해서 그런지 바이 물량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달러-엔 환율도 상승 분위기라 그런 게 연동하면서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354엔 오른 155.88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9달러 내린 1.070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5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6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8%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7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12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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