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비둘기 FOMC 여파에 하락 출발…5.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7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여파가 이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5.50원 내린 1,370.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90원 하락한 1,368.00원에 개장했다.
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달러 인덱스는 4주래 최저치인 105.3선까지 내렸다.
다만 개장 이후로는 결제 물량이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비둘기 FOMC 여파와 일본은행(BOJ) 추가 개입 경계감으로 달러가 약세"라면서도 "장 초반에는 결제 물량이 많아 낙폭을 되돌리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6엔 내린 153.3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072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1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3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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