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일에도 3조엔 규모 엔화매수 개입 단행한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외환당국이 지난달 29일 5조엔이 넘는 엔화 매수 개입을 단행한데 이어 2일에도 3조엔 수준의 엔화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FOMC 이후에도 157엔대에서 움직이던 달러-엔 환율은 2일 새벽 153엔까지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재차 환시에 출현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일본은행이 2일 공표한 5월7일 당좌예금잔고 전망에 따르면 환시 개입을 반영하는 '재정 등 요인'에 따른 감소액은 4조3천600억엔이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단자회사가 환시 개입이 없는 것을 전제로 예상한 일본은행 당좌예금잔고 감소액은 7천억~1조1천억엔이었다고 보도했다. 일은 공표치와의 차액분인 약 3조엔이 개입 규모로 추측된다.
재무성은 개입의 유무를 밝히지 않는 스탠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53.360엔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한때는 152.875엔까지 떨어졌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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