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美 지역신문, 오픈AI와 MS 저작권 침해로 제소
  • 일시 : 2024-05-03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美 지역신문, 오픈AI와 MS 저작권 침해로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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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 지역신문들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했다고 NHK가 1일 보도했다.

    시카고트리뷴과 덴버포스트를 포함한 미국 지역신문 8곳은 자사의 기사가 생성형 AI의 학습용 자료로 허가 없이 사용됐다며 뉴욕 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유력신문인 뉴욕타임스도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지역신문들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저작권으로 보호된 수 백만개의 기사를 훔쳤다며, 손해배상 등을 요구했다.

    또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신문사가 잘못된 내용을 보도한 것처럼 답하는 경우도 발견됐다며 "로컬뉴스의 존속이 위기에 노출돼 있다"고 호소했다.

    오픈AI는 소송에 대해 "보도기관을 서포트하기 위해 제품과 설계 프로세스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P통신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오픈AI와의 제휴를 발표해 미디어마다 대응이 다르다고 NHK는 전했다. (문정현 기자)



    ◇ 미국인 40% 이상, 중국을 '적'으로 간주

    미국 내에서 지난 4년간 반 중국 정서가 팽배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인의 42%가 중국을 적으로 간주하며, 파트너로 보는 미국인은 6%에 불과하다는 최근 조사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시각이 더욱 부정적으로 바뀐 것이다.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성인 3천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81%는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2020년의 66%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미국인의 약 70%는 중국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특히 중국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으며, 중국의 영향력이 미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가장 우려했다.

    또한, 노년층이 젊은 층에 비해 중국을 더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이윤구 기자)



    ◇ 미중 관계 악화에도 '판다 외교'…"샌디에이고로 한 쌍 보낼 것"

    중국이 미중 관계 악화에도 미국과의 '판다 외교'를 다시 시작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번 주에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샌디에이고 동물원으로 두 마리의 자이언트 판다, 윈촨과 신바오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판다 보호 연구에 있어 중국과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향후 교류가 주요 질병의 예방 및 치료와 서식지 보호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전했다.

    '판다 외교'는 무역과 국가 안보라는 중대한 문제를 둘러싼 긴장에도 미국과 중국 간의 협력 분야를 대표해 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의 협력이 심화됨에 따라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과 생물 다양성 보존에 대한 협력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존과 중국과 미국 간의 우호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매체는 새로운 판다가 언제 도착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번 합의로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판다 외교의 전통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50년 이상 미국 동물원에 곰을 빌려주며 양국 간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해왔으나 지난 몇 년간 미국이 대부분의 판다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면서 이러한 판다 외교가 끝날 것이라 예상한 바 있다. (윤시윤 기자)



    ◇ 도쿄 옛 츠키지 시장, 돔구장 포함 랜드마크로 탈바꿈

    일본 최대 규모의 수산 시장인 도쿄 츠키지 시장의 옛 부지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돔 형태의 다목적 구장을 비롯해 호텔과 사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은 이 지역 개발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미쓰이 부동산(TSE:8801)과 도요타 부동산, 요미우리신문 홀딩스의 청사진을 보도했다.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을 통해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포부다. 행사에 따라 돔구장 내부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외 약 5만7천여평 부지에 호텔과 사무시설 등 총 9개 건물을 건축하기로 했다. 생명과학 분야의 기술을 혁신하고 일식 문화의 매력을 전파하는 목적 등을 담았다.

    미쓰이 부동산은 "도쿄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국민에게 사랑받고 전 세계 사람들이 매료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시설 중 일부는 내후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030년 상반기에는 돔구장까지 본격적인 개장을 목표로 한다. (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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