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금리차 너무 크다…BOJ 일련의 인상으로 충격 줘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투자회사 SEI는 미국과 일본간의 금리차이가 너무 커서 극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 하락(달러-엔 환율 상승)이 멈추기 어렵다는 말로 해석된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EI의 제임스 솔로웨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거나 아니면 일본은행(BOJ)이 0%에 가까운 현행 정책금리를 다른 선진국 금리에 가깝도록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일련의 금리 인상을 통해 시장에 충격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솔로웨이 매니저는 "현재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며 일본은행이 움직여야 한다고 암시했다.
지난 29일 한때 160엔을 넘었던 달러-엔 환율은 잇따른 당국 개입에 153엔으로 레벨을 낮춘 상태다. 다만 일부에서는 개입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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