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필립 레인 "6월에 금리인하 없는 게 서프라이즈"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위원 및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6월에 금리인하를 하지 않는 것이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ECB에 따르면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우리가 말한 것은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확신의 수준이 개선된다면 금리 수준을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월 회의까지 몇 주 남았지만 4월 수치가 중요하다"며 "오늘까지는 지난 4월에 비해 개인적으로 확신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서프라이즈는 금리인하가 없는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시장은 금리인하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어 인하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지난주에 우리가 보기를 기다렸던 큰 부분의 정보를 봤고, 6월까지 한 번 더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게 되며, 임금 정보도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하는 상황에서 ECB 금리인하 사이클을 예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유럽의 전망, 인플레이션 전망 뿐 아니라 경제 전망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와 미국 금리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로존에 영향을 미친다"며 어떤 사람은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 하락을 볼 수도 있고, 반면, 미국 국채 시장 금리가 높아지면 유럽 국채수익률에 상승압력을 가할 수도 있어 유로 약세와 반대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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