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관 "엔화 과도한 변동 보이면 적절한 행동 취할 것"
  • 일시 : 2024-05-07 09:56:37
  • 日 재무관 "엔화 과도한 변동 보이면 적절한 행동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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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엔화가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강조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간다 재무관은 "환율이 과도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나 펀더멘털과 괴리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2일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엔화 매수 개입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개입이라는 움직임에 코멘트하는 것은 보통이(정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간다 재무관은 2022년 9월의 경우 수 십년만의 개입이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간다 재무관은 최근 엔화 움직임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엔화에 대한 신인도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간다 재무관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환시 개입이 이례적인 상황에서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해서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장중 154.290엔까지 올랐다가 현재 154엔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때 160엔을 넘었던 달러-엔은 잇따른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과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고용지표에 3일 151엔까지 후퇴했다. NHK는 단기 급락에 따른 반동으로 달러-엔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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