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 이후 고조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되돌려지고 있어서다.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에 달러 인덱스는 105.4선으로 반등했다.
결제 우위 역내 수급 상황도 달러-원 반등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57.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0.10원) 대비 0.8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53~1,366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가 촉발한 달러 약세가 되돌려지는 분위기다. 엔화와 유로화가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원도 반등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예상 레인지 : 1,356.00~1,365.00원
◇ B은행 딜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흔들리고 있다. 다음 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와야 명확한 방향이 잡힐 것 같다. 이번 주에는 1,360원 부근에서 지표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그 와중에 연준 인사들의 발언 등으로 인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353.00~1,366.00원
◇ C은행 딜러
닐 카시카리의 매파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고 있다. 달러가 반등했고 달러-엔 상승세도 심상찮다. 역내 수급상으로도 결제 우위라서 1,365원까지는 오를 수 있으리라 본다.
예상 레인지 : 1,355.00~1,3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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