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9일)
▲BOJ 의사록, 엔화 걱정 많았다…"금리 예상보다 높을 수도"(상보)
- 4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생각보다 엔화 약세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기조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출현했다. 경제와 물가가 BOJ 전망대로 간다면, 향후 정책금리는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는 시그널(신호)도 제기됐다. BOJ가 9일 공개한 지난달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요약본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엔화 약세와 고유가로 인해 원가 상승 요인이 약해질 것이라는 전제가 달라지고 있다"며 "물가가 기본 시나리오 대비 상승할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화 약세 관련 코멘트는 또 있었다. 요약본은 '엔화 약세는 단기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려 경제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의 기조를 높일 수도 있다'는 문구가 실렸다.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기업들의 해외 생산기지가 일본으로 돌아올 가능성 등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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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 지나 랠리 계속될까…美 증시가 보내는 신호들
- 미국 증시가 잔인한 4월을 지낸 가운데 랠리가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이란 기대와 여전히 과대평가 되어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10% 넘게 상승했지만, 4월 중 4.2% 하락했다. 이후 지수는 4월 중순 단기 저점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3월 말보다 1.3%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시 랠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다시 커지고 있다. 고집스러운 인플레이션과 불확실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 중동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기업의 미래 수익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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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亞서 혼조
- 올해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고, 2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지난밤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가 이뤄질지 여부를 살피며 신중한 양상을 보이는 모습이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9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과 같은 4.49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상승한 4.851%를, 30년물 금리는 0.80bp 오른 4.65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채권 매도세가 일부 나타났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이후 간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통화정책의 시기와 전체적인 영향 면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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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고용에 인하 기대 키우긴 일러…WSJ이 주목한 다른 지표
- 미국 유력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의 4월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인하·경기침체 기대가 이르다고 진단했다. 기업의 이익 상승세에 따라 경기 확장세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분석했다. WSJ은 8일(현지시간) 팩트셋 자료를 인용해 S&P500 상장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보다 5.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3.4%)를 크게 상회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약 2년 만에 가장 강한 성장세라고 덧붙였다.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이따금 있는 일이지만, 최근에는 추세적인 실적 개선세가 전망되고 있다고 WSJ은 설명했다. 많은 애널리스트가 올해 EPS 추정치를 높이고 있어서다. 팩트셋의 존 버터스 실적 애널리스트는 "분기 첫 달에 수익 추정치를 낮추지 않고 높이는 것은 지난 2021년 4분기가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실제로 불황으로 느끼고 있지 않다는 점도 WSJ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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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관 "환시 개입 외환보유액 활용에 제한 없다…필요하면 조치"
-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9일, 외환시장 개입을 위한 일본 외환보유액 활용에 제한이 있다는 일부 보도에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일본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했다는 추측에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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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의사록에 하락 전환했다가 보합권 복귀(상보)
-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4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요약본으로 출렁였다. 잠시 하락 전환했다가 보합권으로 돌아갔다. 9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에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55.198엔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오전 8시 50분이 지나면서 장중 방향이 바뀐 결과다. 4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대한 의사록 요약본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의사록 요약본에는 ▲엔화 약세로 물가가 기본 시나리오 대비 상승할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엔화 약세는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의 기조를 높일 수도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한 경제 및 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향후 정책 금리가 시장에서 예상하는 경로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 등의 문구가 실렸다. 당초 4월 BOJ 회의는 금리 동결과 정례 국채 매입 규모 유지 등으로 도비시(비둘기파) 하다고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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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BofA 뉴욕 직원 사망에 월가 충격…주당 100시간 근무 화 불렀나
- 30대 중반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뉴욕 직원 사망에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뉴욕 월스트리트가 충격에 빠졌다. 경쟁 압박 속에서 주당 100시간이 넘는 근무 여건이 화를 부르지 않았냐는 자성론이 제기되는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BofA 뉴욕 직원이던 레오 루케나스 3세가 사망했다. 아내와 자녀 2명이 있는 그는 이제 고작 35세다. 사인은 관상동맥에서 급성으로 발생한 혈전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른바 '그린베레'로 불리는 미 육군 1 특수전단(1st Special Forces Group) 출신이다. 가족을 위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기로 하고 BofA에 입사했다. BofA 입사는 작년으로 전해진다. 그는 고객의 거래를 자문하는 'FIG'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외신들은 설명했다. 의학적으로 그의 사망과 근무 사이에서 뚜렷한 상관관계는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월가 직원들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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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과도한 환율 움직임 바람직하지 않아"(상보)
-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9일 "과도한 환율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수입물가 상승 등 엔화약세의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외환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외환시장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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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기록적인 1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급등
- 미국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NAS:HOOD)가 예상보다 강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전일 대비 0.78% 하락한 17.85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5시7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6.16% 오른 18.95달러를 기록 중이다. 로빈후드는 지난 1분기에 1억5천700만달러, 주당 18센트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6센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주당 5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6억1천8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억4천900만달러를 상회했다. 로빈후드는 주당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 1분기 주식과 암호화폐가 상승해 로빈후드 실적에 도움이 됐다.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거래 매출이 1억2천6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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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운 美 금리인하'…브라질중앙은행 완화 속도 둔화
- 브라질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이어갔지만 인하폭은 축소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브라질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셀릭(Selic)을 10.5%로 25bp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50bp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실제 인하폭은 줄어들었다. 지난 2022년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으나 여전히 목표치인 3%를 넘고 있어 완화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다우존스는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아직 꺼리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는 최근 연준 전망 변화로 인해 미국과의 금리차가 좁아지면 헤알화가 약해지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통화완화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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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연준 조기 인하 기대감 후퇴에 파산 신청 급증"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춤해진 가운데 기업 파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4월 파산 신청 건수는 66건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35건보다 88% 증가한 수치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것이 파산 신청 증가의 한 원인이 됐다고 S&P글로벌은 분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르면 3월부터 완화를 시작할 것으로 봤으나, 높은 물가와 강한 경제 성장세로 금리 인하가 12월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높은 금리로 부담을 안고 있던 많은 기업들이 연준의 인하 지연으로 결국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임의 소비재와 의료, 산업재 기업들이 전체 파산 증가를 주도했다고 S&P글로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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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횡보세 지속…"9월 또다른 랠리 올 것"
- 6만1천 달러대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이 오는 9월 또 다른 랠리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9월에 랠리를 재개할 수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잠재적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가상자산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 "향후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은 5만8천 달러에서 7만2천달러 사이의 넓은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1.88% 하락한 61,140.5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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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닛케이, 반락 후 재반등
- 9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소폭 상승한 후 반락과 재반등을 거듭하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87.78포인트(0.23%) 상승한 38,290.1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1.14포인트(0.41%) 상승한 2,717.57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재료가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자 개장 초 반락하기도 했으나 재차 반발 매수가 강해지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일 연속 상승했으나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가 0.18%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지수(SOX)는 0.11% 상승했다. 한편 영국 반도체 설계사 암홀딩스(Arm Holdings)의 주가는 회사가 재무실적을 발표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일본 외환 당국의 환시 개입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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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부총재 "미·중 무역 분쟁에 파편화 추세…세계 경제 위협"
- 국제통화기금(IMF)의 고위 관리는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경제 블록과 중국이 주도하는 경제 블록 간의 파편화 추세가 전 세계 무역 협력과 경제 성장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기타 고피나스 IMF 부총재는 스탠포드 대학 연설에서 "전 세계 국가들이 누구와 무역하고 투자할지 결정할 때 점점 더 경제 및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고피나스 부총재는 "이에 따라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편을 가르는 국가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파편화 추세로 규칙 기반 글로벌 무역 시스템에서 멀어지고 경제 통합으로 인한 이익이 역전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미국이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에 대한 무역 제한과 제재를 강화하면서 미중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에 대한 우려와 대만을 둘러싼 날 선 정치적 수사 또한 정서를 악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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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외화보유액 전월 대비 0.9% 감소…"美 채권 가치 하락"
- 일본의 4월 외화 보유액이 전월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재무성은 4월 말 일본의 외화 보유액이 1조 2천789억 달러(약 199조 엔)로 3월 말보다 116억 달러(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두 달 만에 처음 감소한 것이다. 외화 예금은 지난달 이후 늘어난 반면 해외 채권 등 '유가 증권'은 감소했다. 4월 말 외화 보유액 중 유가 증권은 9천780억 달러로 168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성에 따르면 이는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유한 미국 국채의 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월 말 약 4.2%에서 4월 말 약 4.68%로 상승했다. 해외 중앙은행 및 국제결제은행(BIS) 등에 대한 예치금은 26억 달러 증가한 1천577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유로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가치가 감소했다. 반면 금 시세 상승으로 인해 보유한 금의 평가액은 올랐다. 4월 말 금 가격은 1트로이온스당 약 2천307달러로 3월 말에 비해 약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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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지역 은행 '컬런 프로스트'는 '멍거'도 좋아했을 종목"
-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은 미국의 지역 은행인 컬런 프로스트 뱅커스(NYS:CFR)의 주가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고인이 된 전설적인 투자자 찰리 멍거(사진)도 좋아했을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분석가인 스티브 알렉소폴로스는 "고인이 된 찰리 멍거의 위대함과 적정 가격에 멋진 사업체를 사라는 그의 규범을 생각할 때 컬런 프로스트 뱅커스(NYS:CFR)는 단연코 해당 잣대에 부합하는 은행이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텍사스 샌 앤토니오에 본사를 둔 컬런 프로스트 뱅커스(NYS:CFR)는 지난달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급락했다.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다. 이에 대해 분석가인 스티브는 컬런 프로스트 뱅커스(NYS:CFR)의 유기적 성장세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은행의 대출 성장이 지난 분기에도 연평균 11%의 속도로 계속됐다면서 대부분의 경쟁사는 이 분야에서 침체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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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 86억 달러 규모 화포 시스템 수주
- 세계 최고의 항공 우주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NYS:LMT)이 미국 육군의 고동력 화포 시스템(HIMARS: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s) 생산을 위해 86억1천300만달러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인터넷을 통해 입찰을 요청했고 단일 응찰만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따른 후속 작업은 2026년 5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록히드 마틴은 1분기에 고동력 화포 시스템 생산을 확대했고 해당 생산 증가가 미사일 및 화력 통제 부문의 순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록히드 마틴은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강보합 수준인 466.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고동력 화포 시스템은 육군과 해병대에 사용되는 무기체계를 일컫는다.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M142 유도식 로켓 발사기와 M1148 차량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동력 화포 시스템은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한 화력 지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869
▲코스트코, 4월 온라인 판매 14.6% 급증
- 미국의 대표적인 창고형 대형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 홀세일(NAS:COST)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월간 판매 실적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트코가 매장 판매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에 공을 들인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4월 동일 매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 직전월인 3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7.7% 늘었다. 통화 및 가솔린 가격 변동을 제외한 동일 매장 매출은 작년 대비 5.5% 상승했다. 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한 198억 달러를 기록했다. 직전월인 3월의 9.4%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2월의 6.9% 증가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매출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해 얻은 총 매출에서 직접적인 비용 및 비판매적 비용(예: 반품 및 할인)을 제외한 후 남은 금액을 나타낸다. 동일 매장 매출은 특정 기간 각 매장에서의 매출을 나타내는 지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885
▲CNBC "엔비디아 오를 때 동반 상승한 유럽의 4개 종목"
- 인공지능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NAS:NVDA)가 강세를 보일 때 유럽증시 종목 가운데 ASML 홀딩(ADR)(NAS:ASML), ASM INTL N.V. EO 04(XTR:AVS), BE SEMICON.INDSINH.EO- 01(XTR:BSI), VAT Group(SWX: VACN) 등 4개 종목이 동반 상승하는 동행성이 확인됐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유럽증시를 아우르는 스톡스(Stoxx) 600 지수에 포함된 반도체 관련 종목 4개가 엔비디아(NAS:NVDA)와 동행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들은 반도체 관련 각종 기자재 등을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지난 12개월동안 210% 상승하는 동안 해당 4개 종목은 40~85% 상승하는 등 동행성의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장비 제조사인 ASML은 엔비디아에 간접적인 공급업체다. 엔비디아에 반도체를 납품하는 대만의 TSMC 등 반도체 제조사에 노광장비 등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906
▲CNBC "구리 가격 급등 시대의 투자 기법 3개는"
- 구리 관련 노출 정도가 강한 칠레의 구리 채광기업 SQM(ADR)(NYS:SQM), 호주의 구리 채광기업 BHP 그룹 UK(ADR)(NYS:BHP), 구리 선물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탄소배출 제로 등 친환경시대를 맞아 급등한 구리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금융 회사인 코어스톤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윌 맥도나우는 "구리에 대한 이 정도 수준의 관심을 본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구리는 심하게 올랐지만 앞으로 가격이 훨씬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금이 가장 큰 투자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탄소 중립 등 탄소배출 제로 시대에 대한 정책적 변환이 구리 수요의 가장 큰 동력인 것으로 풀이됐다. 그는 구리는 데이터 센터, 풍력 터빈, 전기 자동차 등에도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 증가나 산업 성장은 구리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면서 따라서 어떤 방향으로 가든 세상에 구리가 필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925
▲AMC엔터 CEO "1분기 손실 폭 좁아져…더 나은 시기 다가와"
-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NYS:AMC)가 1분기 손실을 축소하는 등 할리우드 파업 여파에도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담 아론 AMC엔터 CEO(최고경영자)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와 작가들의 파업이 1분기 박스오피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3월 영화 관람 호조로 더 나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북미 박스오피스는 작년과 비교해 6%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총매출을 유지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객당 수익성 지표를 지속 성장시켰다"고 강조했다. AMC엔터는 앞서 지난달 말 올해 1분기 1억6천350만달러의 순손실을 거둬 전년 동기의 2억3천550만달러 순손실보다 감소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조정된 기준으로 주당 78센트의 손실을 보고했다. 팩트셋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75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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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 부동산신탁 CEO, 美 대선 전 금리인하 촉구
- 스타우드 부동산신탁(NYS:STW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부동산 거물 배리 스턴리히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없다고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턴리히트 CEO는 스타우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11월 대선 전에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그는 "경제가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인들이 일을 하는 이유는 대차대조표가 고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고정금리 모기지를 가지고 있어 5%의 수익을 내는 머니마켓 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2천350억달러의 이자 수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연준의 가장 공격적인 금리인상 이후 소비자 신용에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신용 점수는 인위적으로 높아져 많은 대출자가 현재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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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8%↓
- 숙박공유 플랫폼업체 에어비앤비(NAS:ABNB)가 1분기 예상치를 넘는 실적에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에어비앤비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1.20% 하락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 떨어졌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21억4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 예상치인 매출액 20억6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에어비앤비의 1분기 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2억6천400만달러와 41센트로 전년 동기의 1억1천700만달러와 18센트보다 크게 늘었다. EPS의 경우 예상치 24센트를 상회했다. 다만, 에어비앤비는 2분기 매출이 26억8천만~27억4천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이던스 중간값이 LSEG에서 집계한 예상치 27억4천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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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재등장한 연준 풋옵션 기대에 美 증시 과열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증시를 과열시킬 것이라고 시장 베테랑이자 투자전략가인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이 진단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 회장은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 발언으로 '연준 풋옵션' 기대가 다시 등장했다고 분석했다. 야데니는 회장은 "연준이 완화를 통해 경기침체를 막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는 연준 풋옵션이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경기침체와 증시 침체 위험을 낮추지만, 주식시장 과열 위험은 증가한다"고 말했다. 연준의 풋옵션은 금융시장이 급격하게 약화할 경우 중앙은행인 연준이 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시장의 믿음을 일컫는다. 결국 금리인하를 통한 연준의 양적완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실현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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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에 약보합
- 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올해 미국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에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0.06% 내린 5,20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4% 하락한 18,160.50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금리인하 기대가 점차 약해지면서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은 연준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는데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진행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통화정책의 시기와 전체적인 영향 면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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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시간외서 주가 7% 급락…매출 가이던스 실망
-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NAS:ARM) 주가가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7% 안팎 급락 중이다. 예상을 웃도는 최근 분기 실적을 내놨음에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을 실망시킨 영향이다. Arm은 지난 3월 끝난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47% 급증한 9억2천8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8억7천560만달러를 웃돈 결과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년 전 2센트에서 36센트로 뛰어올랐다. Arm은 내년 3월 끝나는 2025 회계연도 매출은 38억~41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값은 39억5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39억9천만달러를 밑돌았다. Arm은 이날 정규장은 1.60%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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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스웨덴 금리인하, '통화 약세보다 경기 우선' 보여줘"
-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의 정책금리 인하는 통화가치 약세보다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음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ING가 평가했다. ING의 제임스 스미스 이코노미스트 등은 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릭스방크는 통화가치에 매우 민감했으며, 이것이 지난 2년간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린 주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상기시킨 뒤 이번 25bp 금리 인하는 "국내 경제 문제가 정책위원회 내 논의를 지배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ING는 특히 릭스방크가 금리 인상 중에는 유럽중앙은행(ECB)보다 먼저 움직이려 했음을 지적하면서 릭스방크가 ECB에 앞서 금리를 내린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제로금리를 유지하던 릭스방크는 2022년 5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 작년 9월까지 총 400bp를 인상했다. 릭스방크의 금리 인하는 2016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릭스방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유지된다면 정책금리는 하반기에 두 차례 더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인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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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티미라오스가 질문한 완화적인 美 금융환경
-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정체 상태에 부딪힐 때마다 자주 거론되는 배경으로는 완화적인 금융환경(financial condition)이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책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금융시장 전반의 돈줄은 꽉 조여져 있지 않아 중앙은행이 바라는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제롬 파월 의장의 지난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취지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 질문자는 바로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였다. 티미라오스 기자는 "(작년)11월 이후 금융환경의 완화가 (올해 1분기) 성장의 재가속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으며, 작년에 목도했던 디스인플레이션이 재개되려면 더 긴축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예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올해 1분기의)이런 인플레이션을 초래한 원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며, 금융환경의 완화와 분명한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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