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 임명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 실장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과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광삼 신임 수석은 1967년생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비서관으로 일했다.
4·10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떠나 대구 북갑 출마를 선언했으나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전 수석은 "낮은 자세로 가장 넓게, 그리고 더 깊고 세심하게 듣겠다"며 "많은 분야의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