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찾은 尹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잡는데 역량 총동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장바구니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채소와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취임 이후 지금까지 경제 지표를 관리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을 물가 관리에 두고 힘써 왔다"면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직후 윤 대통령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경제·금융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경제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만큼 당분간 경제 현안 챙기기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천=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3.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4031318770001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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