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한국은행, 10월에나 첫 금리 인하 가능"
  • 일시 : 2024-05-10 16:07:58
  • 노무라 "한국은행, 10월에나 첫 금리 인하 가능"

    기존 7월에서 10월 인하로 예상 시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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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노무라 증권은 탄력적인 소비와 강한 수출에 힘입어 한국은행의 첫 금리 인하 시기가 7월이 아닌 10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박정우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오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반영해 중립적인 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전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5월 경제전망에서 한은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2.4~2.5%로 높이고 인플레이션 전망은 2.6%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은이 올해 10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하고 내년에 두 차례에 걸쳐 25bp를 인하해 기준금리를 현재 3.50%에서 내년 말까지 2.75%로 낮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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