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 보먼 "올해 금리 인하 예상 안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에서 강성 매파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이사가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먼 이사는 10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과 인터뷰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점도표를 언급하며 "나는 현재 시점에서 (올해) 어떤 인하도 써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있는 곳에 더 오래 머무를 것이라는 균일한 기대를 나는 가져왔다"면서 "그것이 계속해서 나의 기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점도표에서 19명의 FOMC 참가자 중 연내 금리 동결 전망을 제출한 사람은 두 명뿐이었다. 보먼 이사는 그중 한명이 자신임을 '커밍아웃'한 셈이다.
보먼 이사는 금리 인하의 전제 조건은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돌아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면서 "나의 기대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서) 여러(a number of) 달의 진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가진 텍사스 은행가협회 연례총회 연설에서는 "우리의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의 깊고 신중하게 진행함으로써 인플레이션과 싸움을 밀고 나가는 데 있어 신뢰성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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