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개입 의식해 엔화 매도 축소…2020년 3월 이후 최대폭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헤지펀드가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을 의식해 엔화 매도 포지션을 크게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주요 외신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데이터를 인용한데 따르면 레버리지펀드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지난 7일 8만1천계약을 기록했다. 직 전주 대비 2만7천계약 감소한 것으로, 2020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다시 하락세(달러-엔 환율 상승)를 보이고 있다.
제프리스는 "개입에 의해 단기 트레이더들은 소멸됐지만, 시장 전체적으로는 엔화 매도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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