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5~10년물 국채 매입 규모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은행(BOJ)이 일부 구간에서 국채 매입을 축소했다.
13일 일본은행은 5~10년물 국채를 4천25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매수 규모인 4천750억엔보다 적은 규모다.
1~3년물 국채 매입 규모는 3천750억엔, 10~25년 국채 매입 규모는 1천500억엔으로 변화가 없었다.
BOJ의 매입 축소로 인해 채권 금리는 상승했다. 오전 10시58분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79bp 상승한 0.9373%를 기록했다. 장중 0.9355%로 올라 작년 11월 2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 일본 관방장관이자 차기 총리 후보로 꼽히는 가토 가쓰노부 자민당 의원이 통화 정책을 정상화할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발언한 점도 채권금리를 밀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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