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말레이시아와 통화스와프 갱신…3년간 5조원 규모
  • 일시 : 2024-05-13 14:00:01
  • 한은, 말레이시아와 통화스와프 갱신…3년간 5조원 규모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원-링깃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다.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13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5조원(150억링깃)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3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계약은 지난 2020년 2월 3일 체결한 것으로 작년 2월 만기가 끝났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교체되고, 계약 갱신에 앞서 기술적인 세부 내용을 다시 점검하는 데 시간이 걸림에 따라 갱신 시기가 지연됐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 역시 만기 도래 시 양자 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통화스와프 계약이 연장되면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교역촉진 및 금융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11위로 아세안의 주요 국가 중 하나"라면서 "실물 부문의 협력이 긴밀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