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은, 1·5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주택가격 상승' 전망
  • 일시 : 2024-05-14 03:44:24
  • 뉴욕연은, 1·5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주택가격 상승'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1년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상승했다고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연은의 2024년 4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3%로, 이전의 3.0%보다 높아졌다.

    3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2.8%로 이전의 2.9%보다 하락했다.

    장기로 본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2.8%로 이전의 2.6%보다 높아졌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단기와 장기는 상승했지만 중기로는 하락했다.

    앞서 발표된 미시간 대학교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세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주택 가격 상승 전망 중간값은 7개월째 3.0%로 유지되던 데서 3.3%로 상승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뉴욕연은은 설명했다.

    주택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대료 상승률 역시 전월보다 0.4%포인트 오른 9.1%로 예상됐다.

    고용시장과 관련해 1년 후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중간값은 2.7%로 이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앞으로 1년 동안 실업률이 더 높아질지에 대한 확률인 평균 실업률 전망치는 1%포인트 상승한 37.2%를 기록했다.

    향후 12개월 안에 직장을 잃을 가능성은 15.1%로 이전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둘 확률도 19.4%로 이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가계 소득 증가를 예상하는 중간값은 3.0%로 이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지출 증가를 예상하는 전망치의 중간값은 5.2%로 이전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신용 접근성에 대한 인식은 1년전보다 조건이 더 엄격하다고 응답한 사람 수가 줄었다.

    한편, 미국 주가지수가 앞으로 12개월 동안 오를 가능성은 38.7%로 이전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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