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CPI 대기
  • 일시 : 2024-05-14 10:21:22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CPI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단기물을 중심으로 간밤의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10년물 이상 장기물은 소폭 상승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10bp 상승한 4.49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90bp 하락한 4.865%를, 30년물 금리는 0.10bp 오른 4.634%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번 주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좁은 폭에서 등락했다.

    오는 14일(현지시간)과 15일 발표되는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시장은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4월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전월의 0.2%보다 상승 기울기가 살짝 가팔라진 수치다. 하지만 근원 PPI 전망치는 0.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 제시됐다.

    WSJ가 집계한 미국 CPI 전망치는 전월 대비 0.4% 상승으로 예상됐다. 지난 3월의 전월 대비 CPI 상승률도 0.4%였다. 4월 근원 CPI 전망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6%로 전망됐다. 두 수치 모두 직전월보다 상승 각도가 둔화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매파와 비둘기파 발언이 혼재되며 금리 전망에도 혼선을 주고 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3포인트(0.04%) 오른 105.25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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