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일본은행, 점진적으로 단기 정책금리 인상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3월 17년 만에 정책금리를 인상한 일본은행(BOJ)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IMF는 일본은행이 '점진적인 속도'로 단기 정책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금은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이 "이 역사적인 정책 전환 기간에 거시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채권금리의 과도한 변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지난 6일 일본과의 정기 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정책금리 인상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관련해 "일본은행의 명확하고 효과적인 소통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IMF는 일본 정부가 세입 및 지출 대책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금은 "아웃풋 갭이 축소되고 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신규 지출은 더 높은 세입이나 저축으로 상쇄돼야 한다"고 말했다.
IMF는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0.9%, 내년 1.0%로 유지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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