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70원서 상단 저항 확인…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70원 선에서 상단을 확인한 후 1,360원대 후반에서 횡보하는 장세를 나타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장대비 0.80원 상승한 1,36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80원 내린 1,367.40원에 개장했다.
이후 결제수요 유입과 엔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에 환율은 소폭 올랐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대기상태에 들어가면서 환율 변동성은 제한됐다.
1,370원 선에서는 매도 물량이 나옴에 따라 장중 고점을 확인한 후 일부 후퇴했다. 오후 거래에서는 횡보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의 CPI 발표 앞두고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으로 거래량도 어제보다는 조금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370원대 위에서는 매도물량이 조금 나오고 있어서 현재 수준에서 큰 움직임 없이 끝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49엔 오른 156.40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7달러 내린 1.0786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5.2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33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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