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CPI 관망 속 대체로 약보합
  • 일시 : 2024-05-14 16:36:08
  • FX스와프, 美 CPI 관망 속 대체로 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둔 관망 분위기 속에 대체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27.8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4.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6.9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거래일수를 보정한 시초가 대비로는 1개월과 3개월물은 0.05원씩 내렸고, 6개월물은 0.10원, 1년물은 0.20원 하락했다.

    외화자금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휴일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중장기물 위주로 관망세가 뚜렷했다.

    하루짜리 거래가 많았고, 1개월물도 통화선물(IMM) 만기연장 시기로 거래량이 많았으나 수급은 양방향으로 팽팽해 스와프포인트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IMM 만기연장 시기라서 한달짜리 거래가 많았지만, 수급은 양방향으로 많았다. 초단기도 거래가 많은 가운데 약간 밀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 쪽은 거래가 거의 없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올 예정인 데다 다음 날이 우리나라 휴일이라서 포지션 잡기가 애매해 방향성을 보이는 장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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