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美 대중국 관세로 타격 받을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이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경우 위안화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관세 규모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며, 약 245억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해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이전 수준인 340억달러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다.
하지만 노무라는 2018년~2019년 관세 인상에 따른 역외 달러-위안 환율 반응을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환율이 1.0~2.6% 상승(위안화 약세)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노무라는 "관세가 100억달러 인상될 때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1.7%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3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르면 14일 전기차와 배터리, 반도체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