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 美 소기업 낙관론 올해 첫 개선…인플레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낮아진 가운데 판매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비용을 전가하려는 움직임도 주춤해졌다.
14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 발표에 따르면, 4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는 전월대비 1.2포인트 상승한 89.7로 집계됐다. 이 지수가 오른 것은 작년 12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다만 장기 평균(98)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고 있다. 3월 수치는 2012년 12월(88.0) 이후 최저치였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직원들을 유지하고 유인하기 위해 보상을 인상하는 소용주들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가리키는 등 비용 압박은 여전히 소기업 소유주들의 가장 큰 문제"라면서 "전반적으로 소기업 소유주들은 이런 도전을 계속 헤쳐 나가면서 매우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답한 응답은 22%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낮아졌다.
평균 판매가격을 인상했다는 순(net)응답 비중은 3월 28%에서 25%로 하락했다. 한달 만에 다시 떨어졌다.
앞으로 3개월 안에 가격을 올릴 계획이 있다는 순응답 비중은 26%로 전달에 비해 7%포인트 낮아졌다. 작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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