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낙폭 확대…"中, 미분양 주택 매입 검토"
  • 일시 : 2024-05-15 13:45:26
  • 역외 달러-위안 낙폭 확대…"中, 미분양 주택 매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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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중국 당국의 주택시장 대책 기대감 속에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33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19% 하락한 7.2248위안을 기록했다.

    달러-위안은 오전만 해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확대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전국 지방정부에 수백만채의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제안을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원이 해당 계획과 관련해 여러 지방정부와 정부기관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중국은 주택 과잉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범 대책을 실시했지만 이번 계획은 앞선 대책들보다 규모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장기 침체는 중국 경제에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는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지만 주택시장 대책 기대감이 이 같은 부정적인 뉴스를 상쇄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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