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분기 GDP 0.3% 성장…경기침체 우려 완화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했다.
유로존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GDP 수치가 마이너스로 나왔으나 올해 1분기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기술적 경기 침체 우려와 스태그네이션 우려를 일부 해소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15일(현지시간) 유로존의 계절조정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0.4% 성장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이다.
유로존의 GDP 수정치는 지난해 3분기에 -0.1%, 4분기에 -0.1%로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보통 기술적 경기 침체로 풀이된다.
유로존은 기술적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장기간의 저성장 국면을 의미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우려를 더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 0.3% 성장하면서 이같은 우려는 약간 완화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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