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민간자문위원 "BOJ, 엔화약세 압력 완화해야"
  • 일시 : 2024-05-16 08:48:22
  • 日 정부 민간자문위원 "BOJ, 엔화약세 압력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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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정부의 민간 자문위원은 일본은행(BOJ)이 엔화 약세 압력을 완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경제재정자문회의 의사록을 공개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도 회의에 참석했다.

    민간 위원인 BNP파리바증권의 나카조라 마나 애널리스트는 "일본은행이 물가 전망에 근거한 금융정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엔화 약세 압력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화 약세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으로는 일본 경제가 호조를 보이는 것, 재정 건전화를 향한 길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엔화 약세로 과도한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와 일본은행이 공동성명에 따라 2% 정도의 적절한 물가 상승세를 실현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환율은 경제와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그 동향에 따라 금융정책 운영상의 대응이 필요하게 된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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