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BOJ, 난국의 금리인상 국면에 '기획통' 전진 배치
  • 일시 : 2024-05-16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BOJ, 난국의 금리인상 국면에 '기획통'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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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일본은행이 새 이사를 선임하고 이사들의 업무 범위도 일부 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10일 임기 만료로 퇴임한 시미즈 도키코 이사 후임으로 정책기획과장과 국제국장을 역임한 가미야마 가즈시게가 선임됐다. 가미야마 이사는 국제국과 국제 관련 총괄을 맡게 된다.

    가미야마 이사는 시라카와 마사아키 전 총재 시절인 2011년부터 정책기획 과장으로 일했고 이후 미주 총괄, 조사통계국장, 결제기구국장을 역임했다.

    시미즈 전 이사가 소관했던 기획국은 가미야마 이사가 아닌 가토 다케시 이사가 새로 담당하게 됐다. 기획국은 금융정책 입안을 담당하는 부서로, 일본은행 이외에서도 인맥이 넓은 가토 이사가 적임자로 낙점됐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이나 국채 매입 축소 등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 전문가'를 배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토 이사는 기획 분야에 오랜 경력이 있는 인물로, 2010년 7월 정책기획 과장으로 임명됐다. 시라카와 전 총재 시절 양적·질적 금융완화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포괄적 완화를 시작했을 때 현장의 중심에 있었다.

    구로다 하루히코 전 총재 시절인 2017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는 우치다 신이치 현 부총재의 후임으로 기획국장을 맡았다.

    코로나19 당시 추가 완화 등 긴급 대책도 지휘했다. 가토 이사는 기획국 외에 결제기구국, 금융시장국도 맡는다.

    일본은행 내에서는 "(정책운영) 기획의 경험치가 높은 가토 이사가 오면 긴축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문정현 기자)



    ◇ AI, 일자리 위협 아닌 활용 도구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예상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이 최근 발표한 '2024 업무 트렌드지수 연례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45%는 AI가 본인을 대체할까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1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AI싱가포르의 로렌스 리우 AI 혁신담당 이사는 이와 관련해 "이보다 더 즉각적인 위협이 있다"고 말했다.

    리우 이사는 "AI가 당신 자리를 뺏지는 못하겠지만, 오히려 AI를 사용해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우는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대화 결과를 제공하는 세부 프롬프트(명령어)를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AI를 가끔 실수하지만, 매우 열심히 일하는 인턴처럼 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2024 업무 트렌드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AI 도구 사용률이 지난 6개월 동안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75%는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이윤구 기자)



    ◇ 中 선전 공항, 반려동물 대기 라운지 최초 개설

    중국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이 중국 최초로 반려동물 대기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선전 공항의 이른바 원스톱 애완동물 여행 서비스 중의 하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완동물은 항공권을 가지고 라운지에 체크인한다. 비행기 출발까지 별도의 공간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라운지에는 반려동물을 위해 각종 첨단 시설과 은은한 조명, 유기농 소재 등을 활용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체는 "선전에는 반려동물 엘리베이터와 유모차 대여 서비스, 전용 놀이 공간 등을 갖춘 50개 이상의 반려동물 친화 쇼핑몰이 있다"며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승객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헌 기자)



    ◇ 기억력 보호를 위한 신경과 전문의의 조언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하지만 기억력 감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1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대학병원 의과대학의 신경학자이자 임상 교수인 리처드 리스턱 박사는 마음에 관한 책을 20권 넘게 집필했으며 기억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지도하는 데도 수십 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기억력 강화 연습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우선 그는 일부 기억 상실은 실제로 기억력의 문제가 아니라 '주의력'의 문제라고 말한다. 리스턱 박사는 "부주의는 기억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이며 "메모리를 제대로 인코딩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일상적인 기억력 훈련도 제안했다. 사야 할 식료품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암기해 기억하는 대로 장을 보는 것이다. 또는 자주 하는 요리의 레시피를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GPS 없이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 또한 공간 기억 인지를 향상한다.

    게임도 좋은 방법이다. 스무고개와 같이 질문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게임이 좋다. 등장인물을 기억해야 하는 소설도 좋다.

    리스턱 박사는 '기술의 왜곡'과 '산만함'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휴대폰에 모든 것을 저장하는 것은 그것을 모른다는 의미"라며 "휴대폰 같은 기술 때문에 집중이 필요한 작업에서 산만함이 발생한다"고 전한다. (강수지 기자)



    ◇ 美 디즈니월드, '공주와 개구리' 테마 놀이기구 열어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이 '공주와 개구리'를 주제로 한 놀이기구를 연다.

    1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디즈니월드는 '스플래시 마운틴'이었던 놀이 기구를 새롭게 단장해 '티아나의 바유 모험(Tiana's Bayou Adventure)'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2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놀이기구에는 수십 개의 오디오 애니메트로닉스 피규어, 신나는 사운드트랙, 모두가 환영받는 축하 행사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2009년 영화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공주와 마마 오디, 루이스, 악기를 연주하는 동물 캐릭터들도 합류한다.

    한편 스플래시 마운틴은 가파른 낙하가 특징한 유명한 워터 라이드로 2023년 1월 운영 마지막 날 월트 디즈니 세계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테마파크의 대기 시간을 모니터링하는 스릴 데이터에 따르면 팬들은 한 번 더 탑승하기 위해 무려 220분(거의 4시간)을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 (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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