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에 1,340원대 진입…22.50원↓
  • 일시 : 2024-05-16 13:40:14
  • [서환] 역외 매도에 1,340원대 진입…2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외 매도에 1,340원대로 폭락했다. 달러-원이 1,340원대에서 거래되는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처음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장 대비 22.50원 내린 1,346.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5.30원 하락한 1,353.8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결제 수요를 소화한 달러-원은 점심 무렵 낙폭을 키웠다.

    역외 매도가 거센 것으로 전해졌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1,350원 지지가 무너지니 달러-원 레벨이 한 차례 더 낮아졌다"라며 "역외 매도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원화 약세가 다른 통화에 비해 과도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라면서 "다음 지지선은 1,340원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외국인은 통화선물시장에서도 달러선물을 8만6천계약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860엔 내린 154.02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6달러 오른 1.088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4.1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6.6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514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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