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국채금리 급락에 장기물 위주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오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남에 따라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하고 소매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 국채금리도 급락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70원 오른 -27.1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상승한 -13.8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높아진 -6.7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4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미국채 금리가 급락한 점을 반영해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2년물 미국채 금리는 지난 2거래일 동안 14bp, 10년물은 14.60bp 각각 하락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채 금리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많이 밀렸던 기간물이 1년 쪽이다 보니 1년물이 6개월짜리 등에 비해 더 오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달짜리는 양방향으로 수급이 처리되면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초단기는 약간 밀려있는 느낌이지만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 장이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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