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 '봄방학 끝'…되돌아간 뉴욕 신규실업
  • 일시 : 2024-05-17 08:52:49
  • [글로벌차트] '봄방학 끝'…되돌아간 뉴욕 신규실업



    데이터 출처: 미 노동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돌연 늘어나는 데 '주범' 역할을 했던 뉴욕주(州)의 청구자수 종전 수준으로 거의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의 뉴욕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비(非)계절조정 기준 1만3천854명으로 집계됐다.

    한주 전에 비해 9천442명 줄어든 것으로, 직전주 증가폭(1만171명)을 거의 만회한 것이다. 직전주 수치는 2만3천373명에서 2만3천296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비계절조정 기준 뉴욕주의 감소폭은 미국 전체 감소폭(1만3천325명↓)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뉴욕주에 한정된 요인이 미국 전체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원인이었다는 점이 뒷받침된 셈이다.

    앞서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계절조정 기준)가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로 뛰자 전문가들은 뉴욕주의 데이터를 배경으로 지목한 바 있다.

    뉴욕시의 공립학교들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봄 방학을 보낸 탓에 스쿨버스 기사 등 학교 노동자들이 실업보험을 청구하면서 일시적 급증이 나타났다는 얘기였다. (지난 10일 송고된 '美 주간 실업 왜 뛰었나…'78% 급증' 뉴욕주 주목' 기사 참고)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의 계절조정 기준 전체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2만2천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명 감소했다. 비계절조정 기준 청구자수는 19만6천725명으로 1만3천325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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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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