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약세 동조하며 소폭 상승…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엔화 약세에 동조하며 1,350원대 중반에서 거래됐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20원 오른 1,356.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90원 하락한 1,354.00원에 개장했다.
개장가를 저점으로 환율은 곧바로 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달러화는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약세를 나타낸 바 있다.
장중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소폭의 매수 우위가 나타나는 흐름이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장 초반 매수 물량이 전반적으로 우위를 나타내는 흐름이다. 엔화 약세에 연동하는 것일 수 있고 그 외에 특별하게 관찰되는 이슈는 없다"면서 이날 달러-엔 환율이 보합권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장 초반 달러 인덱스는 104.4770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약 0.10% 올라 155엔 후반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5엔 오른 155.8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5달러 오른 1.0874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0.1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7.51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314위안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0.8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77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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