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0일)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1년물·5년물 모두 동결(상보)
-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일반 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45%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9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2월 5년물 LPR을 4.2%에서 3.95%로 25bp 인하하고 1년물 LPR은 3.45%로 유지한 바 있다. 이달 15일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LPR 금리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 소폭 등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21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0.01% 상승한 7.2335위안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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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BNP파리바 "첫 인하 4분기로 지연 가능성"
- BNP파리바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는 3분기에서 다시 4분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윤지호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20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높은 국내 성장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지연 등을 반영해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을 8월로 재설정한 바 있다"며 "그러나 물가가 예상대로 둔화하지 않고 연준의 인하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한은의 실제 인하 시기가 4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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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석유·가스 파이프라인에 투자…채권 대안"
- '채권왕'으로 불리는 전설의 억만장자 투자자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채권보다는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빌 그로스는 인터뷰에서 고갈된 채권시장의 투자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이 자신의 최우선 투자처라고 말했다. 그로스는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 형태로 거래되는 파이프라인이 채권의 수익률과 비슷한 속성을 가졌다"며 "제한된 위험과 좋은 세금 혜택, 주식시장이 제공하는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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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반락…숨 고르기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국채금리는 지표 악화 소식에도 상승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반락하는 모습이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50bp 하락한 4.41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30bp 하락한 4.822%를, 30년물 금리는 1.10bp 내린 4.551%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중립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지표 부진에도 주 초반 하락세가 가팔랐던 탓인지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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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관심은 온통 '엔비디아'…다우 4만선 정착할까
-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AS:NVDA)가 22일(한국시간 23일) 올해 2~4월 실적을 발표한다. 생성형 AI 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증시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2~4월(2025회계연도 1분기)에 245억7천만달러의 매출과 5.57달러 전후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3.4배, 주당순이익은 5.1배 수준이다. 1분기 이후 실적 전망치가 어떻게 나올지도 관심이다.
▲국제유가 하락…이란 대통령 헬기추락 사고에 촉각
-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실종된 가운데,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선물현재가 화면(7229)에 따르면 오전 8시53분(한국시간) WTI 6월물 가격은 배럴당 0.26달러(0.32%) 하락한 79.80달러 기록 중이다. 이란 현지 매체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오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내무부는 헬기가 이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에 탑승한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헬기에는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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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ING "5월 동결 이어갈 것…4분기 첫 인하"
- 네덜란드계 금융사 ING는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동결 기조를 이어간 후 4분기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민주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과 민간 신용 증가세 재가속화를 고려할 때, 한은은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9월로 전망한 강 이코노미스트는 연준과 한은의 정책 기조가 앞으로의 데이터 전개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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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디락스'에 S&P500 5,600까지…"가장 큰 리스크는"
-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면서 돌아온 '골디락스'에 시장이 환호하고 있으나 잠재적 리스크는 여전하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장 전략가들은 미국의 통화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면서 주식, 채권, 원자재, 가상자산 등 위험 자산에 유리한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들은 랠리를 '탈선'시킬 세 가지 리스크로 엔비디아(NAS:NVDA) 실적 약세, 경기 둔화, 랠리 과열 등을 꼽았다. 실제로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경제학자들이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증시는 상승했다.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6% 상승해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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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증시 랠리에 반등
- 2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 랠리에 개장 초 반등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2.31포인트(0.34%) 상승한 38,919.6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4.93포인트(0.54%) 상승한 2,760.55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기술주 부진 영향에 하락 출발했으나 선물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역대 처음으로 4만선에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진 상황이다. 반면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와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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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오의 브리지워터, 엔비디아·애플·MS 사고 니오 팔고
-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엔비디아(NAS:NVDA),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등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기술주 가운데 일부에 대해 매수세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ADR)(NYS:NIO)의 지분을 절반으로 줄였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과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에 따르면 1975년에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레이 달리오가 설립한 브리지워터는 2023년 6월 30일 기준으로 972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여 세계 최대의 자산을 보유한 펀드 목록에서 최상위에 올랐다. 달리오는 2017년에 CEO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브리지워터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멘토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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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금리 '조기 인상' 전망 고개…매파신호 강화·엔화 약세
- 일본은행(BOJ)이 당초 전망보다 빨리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0일 보도했다. 지난 3월에 세계에서 유일했던 마이너스 금리를 철회했던 일본은행은 엔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등 긴축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점쳐졌다. 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엔화의 가파른 약세가 일본은행의 예상보다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부채질할 것으로 분석됐다. 엔화는 올해 들어 달러-엔 환율이 한때 160엔을 상향 돌파하는 등 급격한 약세를 보였다. 일본은행 등 외환당국은 두 차례에서 걸쳐 대규모 실개입에 나서 엔화의 추가 약세를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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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AI 수혜 亞 지역 종목 3개는"
- 월가의 초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인공지능(AI) 전성시대를 맞아 테네가(Tenaga Nasional), 셈코프 인더스트리(Sembcorp Industries), GDS홀딩스(GDS Holdings)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AI 전성시대를 맞아 전력 생산업체, 전력망 운영자, 데이터 센터와 같은 AI 지원 기업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아시아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건스탠리 분석가들은 아시아와 미국의 데이터 센터 용량이 2023년에서 2027년 사이에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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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종목 족집게 "웨더포드 사라"…슐럼버거·할리버턴이 눈독
- 인수합병(M&A) 대상 종목 선정으로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가 석유 서비스 회사인 웨더포드 인터내셔널(NAS:WFRD)을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아틀란틱 인베스트먼트(Atlantic Investment)의 설립자이면서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알렉산더 로이퍼스는 웨더포드 인터내셔널(NAS:WFRD)의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슐럼버거(NYS:SLB)와 할리버턴(NYS:HAL) 등 대형 석유기업이 웨더포드 인터내셔널(NAS:WFRD)을 인수 합병 대상으로 고려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인수 합병을 예상한 베팅이 정확한 것으로 월가에서 거의 완벽한 트랙레코드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0023
▲BI "에어비앤비 등록 업체 급증…공급 초과에 고육책"
- 에어비앤비(NAS:ABNB) 등을 통해 숙박 공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유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 직접 거래 등 고육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I)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숙박 공유 사업이 붐을 일으키면서 수요 보다 공급이 많아지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부 여행객은 미리 숙박업소를 예약하기 보다는 즉흥적으로 예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업소 운영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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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금, 장기 상승 추세 지속 전망 "
- 온스당 2천400달러를 돌파한 금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뉴욕상품거래소(NYSE)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5.9달러(1.50%) 오른 온스당 2,421.4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과 금 현물 ETF인 SPDR Gold Shares(GLD)는 올해 들어 약 1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채권 수익률 하락과 달러화 약세, 글로벌 지정학적 우려 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은과 같은 다른 귀금속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은 달러 약세 시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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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엔비디아 실적 대기하며 상승세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오른 5,334.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5% 상승한 18,664.00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주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5%, 2.23% 올랐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4만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이 '반도체 랠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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